맛집 50

수원 망포 초밥 맛집 초밥쟁이

초밥이 먹고 싶어 찾아가게 된 초밥쟁이 망포점이에요.가게 이름도 많이 들어봤던 터라 기대가 되었어요.평일 저녁시간에 갔는데 테이블 좌석은 딱 하나 남아있었어요!먹는 동안 배달주문도 끊임없이 들어오고역시 맛집은 맛집이구나 싶었어요.일상초밥과 키즈초밥, 냉소바, 단품으로 계란, 단새우, 군함초밥으로 연어알과 날치알을 추가하였어요.에피타이저로 나온 전복죽.둘째가 배고팠던 데다 너무 맛있는지 3인분을 다 먹었어요ㅋㅋ일상초밥과 단품으로 주문한 초밥.냉소바는 둘째가 먹고 싶어 해서 주문했는데막상 주문해서 먹는데 추운지 제 뱃속으로 다 들어갔어요ㅋ겨울이어도 냉소바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맛도 있어서 후루룩 흡입했네요ㅋㅋ키즈초밥. 우동으로 해서^^그런데 첫째는 연어초밥을 좋아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키즈초밥으로 주문했..

맛집 2025.02.15

금숙씨커피1972 배달후기 1000ml 보틀커피 든든해요

집에 원두가 똑 떨어진 날.카페인 충전이 필요해서 배민을 검색해 보다가금숙씨커피1972에서 아메리카노 보틀커피와 초코라떼, 프렌치토스토를 주문했어요!보틀커피는 양이 1000ml라 든든하겠더라고요ㅎㅎ게다가 첫 주문이라 할인도 되었어요.깔끔하고 간결한 포장은 기분도 좋게 합니다♡보니까 금숙씨가 창업한 카페인 듯한데어떤 분이실지 궁금하다는 생각이ㅎㅎ얼음도 이렇게 채워져 있어서 시원함이 느껴지지요.양만 봐도 잠에서 확 깨는 느낌이ㅎㅎ프렌치토스트도 따뜻하게 배달이 되었어요!우리가 아는 그 맛!프렌치토스트 외에도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어요.츄러스도 있는데 맛있어 보이 더라요.파슬리가루도 뿌려져 있는^^아메리카노는 투명 유리컵에 담아 마셨어요!더 시원한 느낌^^원두는 없고 커피는 마셔야겠고...금숙씨커피덕에 카페인충전..

맛집 2025.02.09

파리바게뜨 빵 추천 딸기크림치즈 소보루 번

오늘 첫째가 파리바게뜨 빵 이미지를 보내면서먹고 싶대서ㅋ 집에 오는 길에 파리바게뜨에 들렀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빵 몇 가지를 골라왔어요.아이가 크로켓이 먹고 싶다는 줄 알고명품 고기잡채 고로케를 사 왔는데알고 보니 먹고 싶었던 건 찹쌀도넛이었어요ㅎㅎ오늘 다시 들르기로..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와서 관련 상품들도 보였어요!둘째가 보자마자 고른 초콜릿ㅎㅎ처음 보는 거라 고른 것 같아요.아이가 먹다가 남겨서 먹어보니 다른 막대초콜릿과 맛이 비슷해요.다만 밀크초코만 있어서 과일 맛은 가미되지 않아서 그런지아이가 동물모양보다는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도넛도 하나 골랐어요.ㅋㅋ 왠지 옛날 입맛ㅋㅋ당떨어질 때 좋아요.첫째는 이 시리즈를 좋아해요. 땅콩크림부터 과일크림까지! 이것밖에 안 남아있어서 이걸로 사..

맛집 2025.02.06

본죽 포장 아이든든 쇠고기야채죽 소불고기버섯뚝배기 후기

아이가 감기에 걸려 소아과를 다녀오며 본죽에 포장 주문을 해두었어요.입맛이 똑 떨어졌는지 점심으로 싸둔 도시락도 너무 조금 먹고아무것도 안 먹고 싶어 해서ㅜ그나마 아플 때 잘 먹었던본죽 쇠고기야채죽을 사가기로 하였습니다.소아과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딱 포장해 가기 좋거든요.소아과에서 배웠던 게 코는 위랑 연관이 있어서코가 안 좋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위에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코가 너무 꽉 막힌 감기일 때는소화 잘 되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어요.그러나 죽은 맛있게 만들기 참 어려운 듯요.제가 죽을 안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ㅠ그냥 소고기야채죽을 보통 주문하는데 아이든 든 쇠고기 야채죽이라고 장조림을 듬뿍 주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 보았어요.죽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냄..

맛집 2025.02.04

신사동 카페 맛집 테일러커피 신사점

신사동에서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커피 마시러 간 테일러커피 신사점!커피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골목골목을 따라가다 보니 독특한 대리석느낌의 간판이 세련된 느낌이었어요!깔끔한 간판! 겉으로만 봐도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나더라고요. 저희는 1시쯤? 들어간 것 같은데 들어갈 때도사람들이 좀 있긴 했는데 조금 지나서는빈자리 없이 꽉 채워졌어요.역시 커피맛집인가 봐요.타르트도 모두 화려하지는 않은 색상인데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아래에는 더치커피가 있고요.좌석 뒤쪽 벽면에는 콜드브루 기계가 있던데바로바로 여기서 추출하시는 것 같았어요.그런데 신기한 게 여기 있다가 집으로 갔더니 아이들이엄마 커피숍 다녀왔냐고 커피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제 옷냄새를 맡아보니커피 향이 가득 배어 있었어요ㅎㅎ더..

맛집 2025.02.02

신사동 맛집 까사밀 신사가로수길 분위기도 맛도 엄지척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가게 된 맛집 까사밀 신사가로수길.먼저 외관부터 멋지고 글라스로 되어있는 독립된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너무 예뻤어요. 겨울에는 추울까 싶기도 한데 후기를 보니 히터도 잘되어있나 봐요 :)11시 반에 오픈이라 11시 반에 들어갔는데금방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역시나 인기 있는 맛집이었어요.테이블부터도 취향저격ㅎㅎ 타일로 되어있는데 너무예쁘더라고요.편안하고 따뜻해 보이는 인테리어!테이블도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편했어요.식전빵도 이렇게 맛있다니요! 마늘후레이크가 올라가 있고 달콤한 소스가 있어서 부드러운 마늘빵느낌이었어요.봉골레와 콰트로머쉬룸크림파스타그리고 디아볼라 화덕피자봉골레가 매콤해서 그런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나고 더 맛있더라고..

맛집 2025.01.31

아주대맛집 낙지한마리 수제비 시원하고 낙지가 부드러워요

으슬으슬 추웠던 어느 날, 맛있는 점심이 먹고 싶었던 날가게 된 낙지 한 마리 수제비인데 너무 맛있어서 후기를 남깁니다.요즘은 바깥음식도 딱히 맛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오랜만에 '오 여기 진짜 맛있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추운 날씨에도 딱인 메뉴고 더울 때도 이열치열로 원기회복하기 딱 좋은 음식이에요!골목골목 들어가니 사람도 많고 이미 맛집 고수의 냄새가 나더라고요.식당 앞에는 이렇게 산 낙지도 보여서 바로 잡아서 요리하시는구나 싶었어요. 얼마나 싱싱할까요.저희는 낙지수제비와 볶음을 주문했어요.파전도 그렇고 모든 메뉴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주방에서 불쇼 하시는 모습까지!이렇게 불향까지 입혀지니 너무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캬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막 아주 속 쓰릴 정도로 맵지도 않고딱 한국인이 좋아하..

맛집 2025.01.30

하츄핑의 스타 플래닛 뚜레쥬르 하츄핑 케이크 후기

둘째의 생일날 둘째가 원하는 하츄핑 케이크를 준비했어요.집 근처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예약하고 싶었으나...하츄핑 케이크를 원해서 찾아보니뚜레쥬르에 있더라고요?덕분에 뚜레쥬르 어플도 깔고 예약을 했습니다.케이크 예약은 아주 간단해요.픽업 지점과 날짜를 잘 확인하고 예약하면 됩니다ㅎㅎ요즘 케이크 맛있는 집은 꽤나 비싼데그래도 이층 케이크 치고 가격이 합리적인 느낌이었어요!케이크 물가도 너무 오른 듯ㅠㅠ귀여운 하츄핑케이크를 드디어 영접ㅎㅎ이층 케이크라 케이크 상자부터 꽤 커요.정육면체랍니다.상자도 얼마나 예쁜지 케이크 다 먹었는데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ㅎㅎ디자인이 꽤 괜찮더라고요.두둥.하츄핑 피규어도 무척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예뻐요.묵직하고 꽤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뒷배경 종이도 예쁘지..

맛집 2025.01.27

설선물로 좋은 교아당 오란다 도넛 후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보고 주문했던교아당 오란다 도넛 후기예요^^첫째의 학원선생님들께 명절이면 감사의 인사로 작은선물을 준비했었는데요.이번에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카카오메이커스의 톡을보고 바로 주문했어요ㅎㅎ 부담 없이 조금 색다르면서도맛있어 보였거든요.찾아보니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꽤 괜찮은 가격에판매되고 있던 거예요.게다가 두 가지 맛을 3개씩 주문했는데선착순 증정에 들어갔는지 증정품을 6세트나 받았답니다.그래서 오란다 풍년이었어요!우리 맛세트 하나는 집에서도 먹으려고 하나 더 주문했는데,역시 기본보다도 도넛모양이 맛있네요 저는ㅎㅎ도넛 위에 달콤한 토핑이 얹어져 있어서 더 달콤하고맛있더라고요.깔끔하게 택배배달 왔어요.그러고 보니 봉투도 있으면 더 괜찮을 것 같아요.선물용으로 더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ㅎㅎㅎ그..

맛집 2025.01.25

아주대 마라탕 맛집 샹츠마라 후기

지난해에 새로 생긴 샹츠마라.궁금하기도 하고 마라탕 맛도 꽤 괜찮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어요.평소에 마라탕을 안 맵게 1단계 정도로먹었었는데 제대로 마라탕을 먹고 싶어서2단계인가 3단계로 먹어보았습니다.칼칼하고 마라탕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그 알싸한 얼얼한 느낌이요ㅋ 지금도 포스팅하다 보니 군침이 돕니다.소스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일단 토핑들이 정갈하게 잘 놓여있어서무척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종류도 다양하고요^^역시나 맛있어서 그런지 매장 안에 손님도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제대로 먹었던 마라탕!너무 맛있었어요♡

맛집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