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에서 보고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곳이 죽미령평화공원이에요.마침 날씨도 좋고 야외에서 뛰어놀기 좋은 날씨라오산 죽미령평화공원으로 향했습니다.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6·25 발발 10일 만인 1950년 7월 5일 북한군과 유엔군 지상군(美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이 첫 교전을 치러 많은 희생을 치렀던 죽미령에 조성된 역사 공원입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가는 길에 유엔평화로16번길을 지나쳤는데 마치 미국처럼 멋진 단독주택이 많더라고요. 동네도 깔끔해 보였어요.그리고 죽미령평화공원구쯤에 있던 이 문구.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이 날, 날이 매우 따뜻해서 목이 많이 말라서기념관에 있는 카페에 들렀는데 카페이름이 평화카페예요.시원하게 잠시 쉬었다가 먼저 야외로 나가보았어요.공원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