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 요즘이에요.시원한 쌀국수가 생각나는 날가기 좋은 아주대 맛집 미쓰 사이공입니다.쌀국숫집 가도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쌀국수 기본 먹을까? 볶음쌀국수 먹을까?볶음밥 먹을까? 일 텐데요.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가장 기본으로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이 날은 미쓰 사이공으로 가서 이 고민은 말끔히 해결했어요ㅋㅋ왜냐하면 이렇게 반반메뉴가 있거든요.저는 여기 오면 항상 반반으로 시켜요.가격도 착하고 맛도 맛있고 양도 딱 좋거든요.우리 애들도 딱 좋아하게 생겼는데집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어요.국수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아쉬울 텐데반은 볶음밥이라서 좋거든요.제가 주문한 소볶소볶! 반반메뉴예요.김가루도 뿌려져 있어서더 한국인에게 맞는 입맛!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