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 개막으로 야구장이 들썩들썩하죠.저는 동생의 권유로 아이들과 프로농구를 보고 왔어요.삼성과 정관장의 경기!예전에 미국에서 코비브라이언트가 뛰는 경기를한번 봤는데 밝고 화려한 농구 코트 위에서꽤나 가깝게 보이는 코비브라이언트를 보고 놀라웠던 기억이 나요.예매는 티켓오픈시간에 맞춰서KBL앱에서 예매했고요.미리 회원가입도 해놓으셔야 얼른 할 수 있어요.예매해 보니 1층은 금방 매진이고 2층은 여유롭더라고요?저희는 2층으로 예매했고 가서 보니2층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다만 앞뒤간격이 매우 좁아요ㅎ종합운동장에서 내렸는데 야구의 함성이 들리는 듯.이 날 태권도 심사도 있는지 종합운동장이 복잡 복잡했어요.날씨가 꽤나 추운 3월이어서실내체육관이라 다행이다 싶었어요.그리고 사전에 알아봤던 대로 푸드코트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