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아이들과 가보고 싶었던 돈의문 박물관마을!날씨가 딱 괜찮겠다 싶어서 추워지기 직전에 다녀왔어요.마침 플리마켓과 마술쇼가 열려서가을 축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먼저 안내소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지도를 받았어요.정해진 구역에서 도장을 찍고다 찍으면 자그마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답니다ㅎ아이들이 지도에 도장 찍기 정말 좋아하거든요.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더 꼼꼼히 찾아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그러나 시작하기도 전에플리마켓에서 발목이 잡힙니다.마침 솜사탕 파는 곳이 있고 귀여운 막대솜사탕이시선을 끄는데저는 아이들을 설득하여 통에 들어있는솜사탕을 구입했어요ㅋㅋ솜사탕으로 당충전하고 출발해 봅니다!돈의문 박물관마을마침 파란 하늘도 너무 예뻐요!엘리베이터가 있는 것 같은데 못 찾고 가파른 계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