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카페맛집 예예방앗간 모임하기도 좋아요

아주대 카페맛집 예예방앗간

아주대 분위기 좋은 카페맛집을 발견했어요! 식사까지 가능해서 다음에는 식사와 커피까지 한번에 즐겨보고싶더라고요^^

처음에는 카페이름이 "예예방앗간"이라서 뭐하는 곳인지
살짝 헷갈렸어요. 들어가니 입구에 귀여운 까만 고양이가 반겨주더라고요^^

직접 짠 참기름 들기름도 판매하고있어요.
사이즈도 귀엽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향도 맡아볼 수 있는데 너무나 고소했어요♡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실내도 둘러보았는데요.
사장님의 센스가👍
은은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이고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더라고요.
카페이름답게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요.
룸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조용하게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같았어요.
학교 앞이라 간단히 조별모임할 때도 식사와 디저트까지 가능하니 좋을 것 같고요. 물론 데이트장소로도요!
식사메뉴가 사진으로 넘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다음에 기회될 때 꼭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공간활용을 잘 한것같더라고요.
구경도 잘했어요!

이 날은 테이크아웃하느라 공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보고싶네요^^

오와 LP판까지! 레트로 감성도 더해져서 깊이가 있어보였어요^^
반가운 비틀즈의 얼굴도 보이고^^

오랜만에 예쁜공간에서 힐링했답니다.
다음에도 꼭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