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방학, 너무 추워서 거의 집콕을 했는데요.아이들과 어디라도 잠깐 가보자 싶어서 가게 된 미피전시회예요.요즘 꽤 괜찮은 전시회를 많이 하더라고요.예술의 전당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 '빛의 거장 카라바조 앤 바로크의 얼굴들', 그리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더 좋은 '그림책이 참 좋아' 전시를 하고 있고요. 더현대서울에서는 '모네'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쉴레까지'전시를하고 있어요.유명 작가들은 다 모인 느낌이에요.여러 가지를 아이에게 보여줬으나첫째가 가고 싶어 한 곳은 '미피전시회' ㅋㅋ전시회보다도 기념품샵을 기대하는 것 같더라고요?미피와 마법 우체통2024.11.21.~2025.08.17.인사센트럴뮤지엄네이버에서 조조할인으로 예매가 가능하여 조조할인 티켓을 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