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유튜브에서 보고 갖고 싶다고 했던 인스타 푸들!마침 아트박스에서 딱 발견해서 2개 사 왔어요.아트박스에서는 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인기가 많은지 제품이 많이 빠져있더라고요.인스타 푸들 보자마자 저도 너무 반가워서 바로 손에 들고ㅋㅋ집에 와서 열어보기 바빴답니다.딱 미니컵라면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예요.통도 꽤 단단한 플라스틱이라 장난감으로 활용하기좋겠더라고요.일단 이렇게 뚜껑을 열어보면 누들모양으로 석고 같은 게 들어있어요.여기에 물을 부어주는데요. 그냥 차가운 물도 상관없어요.컵라면에 물을 붓듯 물을 넣어주면 하얀색이 녹으면서랜덤 피규어가 나타나요!흰색은 가루가 떨어지기도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ㅎㅎ어떤 피규어가 나올지 아이들이 기대를 하며기다립니다ㅎㅎ피규어 그림만 봐도 너무 귀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