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한강을 지날 때 즐거워하던 둘째를 보고월미바다열차를 타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월미바다열차는 월미바다역에서 10시부터 오픈해서첫 열차를 타고 싶은데 아침부터 움직이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월미도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아이들이랑 가기도 하는 호텔인 것 같고오션뷰가 있길래 바로 아고다로 들어가보았어요.금토로 일정을 짜서 금요일로 조회해서 급 예약했는데예약하고보니 옐로우동인 거예요.바다가 보이는 건물은 블루동이라는 후기를 보고 아고다예약을 취소하고네이버에서 예약을 했어요. 쿠폰까지 받으니 네이버가 만원정도더 저렴하네요. 게다가 블루동이 있어서 예약했답니다.풀오션뷰로는 안하고 하프오션트윈룸으로 했어요!금요일 밤9시반쯤 도작했나봐요바로 옆에 시끌벅적한 마이랜드ㅎㅎ10시까지가 운영인 줄 알았는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