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의 생일이었어요. 친구들에게 카카오톡으로 받은 선물 중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눈으로 보기에도 좋았던 영주 별사과하늘이 내린, 영주 별사과사진으로 봤을 때 예뻐서 어떨지 무척 궁금했어요!어떻게 이렇게 별모양으로 만든건지 신기하기도 하면서요^^사실 저는 큰 사이즈의 사과인줄 알았는데받아보니 꽃사과 사이즈였어요!그래도 꽃사과보다도 뭔가 알이 꽉찬 느낌이랄까.일단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아이들이 먹고싶어해서얼른 씻어서 줬답니다. 사과가 아주 단단한게 싱싱해보였어요!하나씩 씻어서 그냥 바로 먹기에도 좋은 사이즈고요^^다만 너무 싱싱해서 그런지 단단해서치아 조심조심하며 깨물어 먹어야해요ㅋㅋ저녁식사를 마친 뒤 맛있게 하나씩 먹었답니다^^예쁜사과를 골라준 친구의 마음도 느껴져서 좋았고아이들도 맛있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