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새로 생긴 샹츠마라.궁금하기도 하고 마라탕 맛도 꽤 괜찮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어요.평소에 마라탕을 안 맵게 1단계 정도로먹었었는데 제대로 마라탕을 먹고 싶어서2단계인가 3단계로 먹어보았습니다.칼칼하고 마라탕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그 알싸한 얼얼한 느낌이요ㅋ 지금도 포스팅하다 보니 군침이 돕니다.소스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일단 토핑들이 정갈하게 잘 놓여있어서무척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종류도 다양하고요^^역시나 맛있어서 그런지 매장 안에 손님도 많았습니다.오랜만에 제대로 먹었던 마라탕!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