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중순에 다녀온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실버스위트 후기예요. 34평 정도 되며 침실이 2개 있어 두 가족이 쓰기에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이에요. 샤르르 커튼 밖으로 보이는 바깥풍경이 멋졌어요. 스키장이 제대로 보이고 눈도 쌓여있어서 파란 하늘과 눈 쌓인 산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작은 침실 문이에요. 오른편에 현관이 있는데 현관으로 들어오면 왼편에 이렇게 바로 작은 침실이 있어요. 맞은편에 보이는 문은 화장실이고요. 작은 침실은 온돌방인데 침구가 넉넉하게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화장대도 이렇게 있고요. 화장대 위에는 드라이기와 면봉, 화장솜, 티슈가 있어요. 작은 방에는 복도 쪽으로 창문이 있더라고요. 창문에는 블라인드가 있어서 외부에서 보일 걱정은..